주점서 무전취식 50대 입건

2015-03-04     고권봉 기자

서귀포경찰서는 4일 주점에서 무전취식을 한 혐의(사기)로 이모씨(56)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이날 오전 1시께 서귀포 시내에서 박모씨(54)가 운영하는 주점에서 시가 9만원 상당의 술과 안주를 먹고 그 대금을 갚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