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립무용단, 5일 제47회 정기공연
2015-03-01 박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립무용단(단장 이행수, 이하 도립무용단)은 오는 5일 오후 7시30분 제주도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제47회 정기공연 ‘소울 오브 제주-제주환타지’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도립무용단은 지난 2013년 무대에 올렸던 ‘제주환타지’를 새롭게 구성해 선보인다. 또한 제주의 독특한 전통과 정서를 담은 춤과 화려한 한국 전통춤도 출 예정이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다.
이행수 원장은 “관람객들은 한국춤의 정서와 신명, 멋과 풍류가 어우러진 춤을 엿볼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064-710-76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