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설문대센터, 역사문화 해설사 보수교육
2015-02-23 박수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설문대여성문화센터(소장 고순아, 이하 센터)는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센터 다목적실과 정보화교육장에서 '2015년도 설문대여성 역사문화 해설사 보수교육'을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센터에 따르면 25일에는 제주여성 문화해설사의 역할과 제주를 찾는 중국인을 위해 중국어로 인사하기 등의 과정이 진행된다.
26일에는 김창주 전 제주4·3연구소장의 ‘4·3과 평화·인권의 길’ 강의가, 27일에는 제주여성 역사문화 유적지인 홍윤애 묘 등을 답사한다. 문의)064-710-4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