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행패 부린 30대 입건 2015-02-23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3일 술에 취해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박모(35)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22일 오후 3시께 제주시 삼도1동 모 식당에서 술병을 던지고 고함을 지르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