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담2동서 관광버스-보행자 사고

2015-02-16     윤승빈 기자

지난 15일 오후 8시53분께 제주시 용담2동 용담사거리 복개천 인근 도로상에서 길을 건너던 정모(44)씨가 좌회전하던 관광버스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정씨가 의식을 잃고, 우측 안구가 돌출되는 등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