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초액 제조 공장서 불

2015-02-15     김동은 기자

15일 오전 2시3분께 제주시 조천읍의 한 목초액 제조 공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40여 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건물 일부와 기계가 타는 등 소방서 추산 2000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지만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