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인력공단 등 디딤돌 그룹홈에 위문품 전달

2015-02-11     진기철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 제주지사(지사장 김혜경)와 한국기술자격검정원 제주출장소(소장 김세양)는 11일 아동공동생활가정 디딤돌 그룹홈을 찾아 따뜻한 설 명절을 맞을 수 있도록 설 위문품을 전달했다.

설 명절 위문품은 자체 일일찻집 행사 모금액, 청렴 공단 실현을 위해 상시 운영 중인 '명절 선물 반송센터' 기증품 및 과일, 생필품 등이 포함됐다.

한편 아동공동생활가정 디딤돌 그룹홈은 보건복지부와 제주시청의 위탁기관으로 사회복지사가 운영하고 현재 5명(5세~18세)의 아이들이 생활하고 있다.

이들 기관은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제주도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