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문예 다층, '다층 겨울호'발간

2015-02-01     박수진 기자

계간문예 다층(발행인 박경선)이 최근 ‘다층’ 2014 겨울호 통권 64호를 펴냈다.

1일 다층에 따르면 기획특집편에는 ‘2014 올해의 좋은 시와 시조’를 주제로 다양한 작품이 담겼다. 젊은 시조시인 3인선에는 안창흡·서정택·심인자씨의 작품이, 젊은 시인 7인선에는 김영재·홍성란·이종문씨 등의 작품이 수록됐다.

‘다층이 찾은 새로운 시인’에는 박솔씨의 ‘혼밥’등 5편이, 함수명씨의 ‘정거장에서’등 4편이 실렸다. 이와 함께 ▲시조시단 ▲다층시단 ▲다층산문 ▲다층스케치 등도 만나볼 수 있다. 이 책은 다층에서 발간했으며, 값은 1만원이다. 문의)064-757-22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