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월읍 양돈장서 불, 3억여원 피해

2015-02-01     윤승빈 기자

1일 오전 4시12분께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에 위치한 모 양돈장에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돈사 1개동(약 1000㎡)이 불에 타고, 돼지 2200여마리가 폐사하는 등 소방추선 3억30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