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뺏을 수 있으면 뺏어봐” 2015-01-20 고기호 기자 제16회 탐라기전국중학교축구대회가 20일부터 29일까지 미리내구장을 비롯한 외도, 이호구장에서개막됐다. 대회 첫날 제주시 이호구장에서 열린 제주 제일중과 서울 금천 FC와의 16강 진행돼 선수들이 공 다툼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