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나올 지 두고 볼 일”

○···농협중앙회의 정기 승진인사가 초읽기에 들어간 가운데 제주지역에 배정될 승진 몫에 관심이 고조.

농협은 이르면 20일 오후 늦게 승진인사를 단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는데 제주지역본부 안팎에서는 팀장급인 3급과 M급 승진자가 몇 명이 배출될지를 놓고 이런저런 설이 무성.

일각에서는 “제주본부장이 제주에 배정될 승진자를 예년에 비해 늘리기 위해 중앙본부에 상당한 수준의 물밑 작업(?)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결과가 어떻게 나올지 두고볼 일”이라며 짐짓 기대하는 눈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