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설계>김기환 제주특별자치도스쿼시연맹회장
“프로그램개발·선수발굴 주력”
2015-01-19 고기호 기자
지난 제9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고등부 첫 메달을 획득하는 등 작년 한해는 도스쿼시연맹으로서 기쁨이 가득한 한해였다.
특히 지난 3년간 엘리트선수 육성을 위한 꿈나무 발굴에 적극 앞장서면서 학생들의 연계 육성을 이뤄냈고 사상 처음 전국대회 모든 대회에서 입상 했다.
중학부는 홍콩 주니어 국제오픈대회에서 4위 입상, 전국대회에서 개인전 1,2,3위를 석권 하였다. 또한 숙원 사업이였던 국제규격 스쿼시 코트가 완공돼 스쿼시연맹은 이를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과 선수 발굴에 적극 나서겠다.
제주출신 선수들과의 교류를 통해 기술 습득 등 활성화에 최선을 다해 2015년 강원도 전국체전에서 입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