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블링 착시야 놀자”
박물관은 살아있다, 제주전통문화엑스포서 착시 프로그램 진행
2015-01-14 진기철 기자
착시테마파크인 ‘박물관은 살아있다’은 오는 17일과 18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2015 제주전통문화엑스포’에서 착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우선 참가자가 서커스의 주인공이 돼 현실을 상상으로 완성시키는 내용의 ‘현실이 상상이 된다! 서커스 착시체험’을 진행한다.
이어 서커스 체험 인증촬영 후 사진을 즉석에서 인화해 액자에 담아가는 ‘블링블링 착시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단 ‘블링블링 착시야 놀자!’는 유료로 진행된다.
박물관은 살아있다 관계자는 “제주전통문화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와 기쁨을 안겨주기 위해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며 관람객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