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형동 비닐하우스서 불

2015-01-13     윤승빈 기자

13일 오전 4시4분께 제주시 노형동의 한 비닐하우스 간이창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창고 1동을 전소시키고 내부 집기류를 태우는 등 소방추산 770여 만원 상당의 피해를 내고 오전 4시20분께 진압됐다.

소방당국은 전기배선 합선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