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체육 활성화 정책 전폭적 지원”
제주도생활체육회
어제 신년하례회 개최
2015-01-09 고기호 기자
제주특별자치도생활체육회(회장 부평국)는 을미년 새해를 맞아 생활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을 기원하고, 100세 시대를 열어가는 생활체육진흥 일류기관으로서 결속을 다짐하는 2015년 신년하례회를 8일 제주시 제주복합체육관 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신년하례회에는 도 생활체육회 임·직원 및 도종목별 회장·사무국장, 2개시 생활체육회 임직원 및 지도자 100여명이 참석했다.
부평국 도생활육회장은 신년사에서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좀 더 다양하고 풍성한 프로그램에 참여 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활성화 정책을 강화하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일주일에 세 번 이상! 하루 30분 이상 운동” 하자는 「생활체육 7330 운동」연중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전국에서 가장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지역으로 앞장서 나갈 수 있도록 힘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