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읍민속 마을 한 식당서 화재

2015-01-06     고권봉 기자

6일 오후 1시52분께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마을 한 식당에서 화목난로 불티 취급 부주의로 추정되는 불이 났다.

이날 불로 석조 초가지붕 66㎡ 중 일부가 소실됐으며,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