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란영.홍경희 주무관, 4분기 으뜸 친절공무원

2015-01-05     고권봉 기자

서귀포시 생활환경과 고란영 주무관과 서귀포보건소 홍경희 주무관이 2014년 4분기 으뜸 친절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5일 이번 으뜸친절공무원 선발에서 부서별로 총 4명이 추천돼 평가단 친절모니터링과 전 직원 온라인 투표 등의 선정방법을 통해 이들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고란영 주무관은 생활환경과의 서무와 회계, 공무원 복지 업무를 담당하면서 적극적인 마음으로 민원인을 맞이해 요구사항을 적극적으로 해결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홍경희 주무관은 보건소 물리치료실을 찾아오는 분들을 대상으로 정성을 다한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민원인의 불편이 없도록 질환의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 받았다.

이들에게는 으뜸 친절봉사패와 부상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