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한경미.김승관 주무관, 민원처리 최우수 공무원

서귀포시의 2014년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에서 여성가족과 한경미 주무관과 안덕면 김승관 주무관이 최우수 공무원으로 선정됐다.

서귀포시는 31일 하반기 민원처리 마일리지제 평가를 진행해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에는 주민복지과와 남원읍, 우수 부서에는 도시건축과와 대정읍, 장려 부서에서는 여성가족과 동홍동·대륜동이 뽑혔다.

또 최우수 공무원에는 여성가족과 한경미 주무관과 안덕면 김승관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우수 공무원에는 주민복지과 장하지 주무관, 종합민원실 김태현 주무관, 표선면 양문보 주무관, 성산읍 김우철 주무관이 선정됐다.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우수부서와 우수 공무원에 대해서는 서귀포시장 상장과 상금이 수여된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