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총학생회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쌀 지원

2014-12-30     문정임 기자

제주대학교 제46대 총학생회(회장 고광표)는 지난 29일 사랑의 열매 가정위탁소를 방문해 소년소녀가장 세대에 전해달라며 쌀 10㎏들이 100포대(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지원된 물품은 학과에서 진행한 ‘일일호프’ 기금을 모아 마련했다.

총학생회는 “대학은 학문을 연구하고 진리를 일깨우는 곳임과 동시에 국가와 사회에 기여하는 책임을 갖고 있는 곳”이라고 이번 선행의 의미를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