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산 청정촌 전국 1위
제주대학교 2위에 선정

식생활교육기관 등 관리운영 평가

2014-12-30     이정민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주최 ‘2014 식생활교육기관 및 우수체험공간 관리운영 평가 결과’ 서귀포시 소재 한라산 청정촌(대표 박영희)이 전국 77개 우수체험공간 중 1위(최우수)를 차지했다.

또 전국 26개 교육기관 가운데 제주대학교(총장 허향진)가 2위(우수)에 선정됐다.

30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이번 평가는 농림축산식품부 식생활교육지원센터인 (사)식생활교육국민네트워크(대표 황민영) 주관으로 식생활교육기관 및 우수체험공간을 대상으로 지난 1년 동안의 운영실적을 평가하고 중앙단위 평가운영위원회 종합심의를 거쳤다.

제주도는 도내 식생활 교육기관 및 우수체험공간(12개소)을 대상으로 수준높은 서비스를 유도하고 민간부문 범도민 식생활 교육과 연계해 운영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문의=064-710-3131(제주도 식품산업과).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