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문화가 있는 저녁’ 운영

2014-12-30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31일 오후 6시 30분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 '큐레이터와 함께하는 문화가 있는 저녁'을 운영한다.

이날 이애령 국립제주박물관 학예연구실장이 '우리나라 도자기의 감상'을 주제로 강연한다. 이 실장은 강연에서 관람객들이 도자문화를 쉽게 이해하는 방법 등을 설명할 예정이다.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김성명 관장은 "내년에도 관람객들에게 '문화가 있는 저녁'을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문의)064-720-8108.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