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금속 취급업소 일제 방범진단

2005-05-18     김상현 기자

제주지방경찰청은 최근 전북 익산 귀금속 센터에서 발생한 도난사건을 계기로 비슷한 사건을 막기 위해 18일부터 2주 동안 금은방을 비롯한 도내 귀금속 취급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방범 진단을 벌이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중점 점검대상은 침입용이 여부, 폐점 후 귀금속 보관 실태, 경비업체 가입여부 및 출동준비 상황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