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연시 100일 특별 재난안전대책기간 운영
서귀포시, 내년 3월 20일까지
2014-12-24 고권봉 기자
서귀포시는 내년 3월 20일까지 ‘연말연시 100일 특별 재난안전대책기간’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재난안전대책기간은 한파와 폭설 등으로 인한 교통사고, 시설물 피해, 재난취약계층 피해 등 재난안전사고가 빈번한 겨울철이 도래함에 따라 부서별 주요안전관리대책 공유와 협력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서귀포시는 부광진 부시장을 추진 단장으로 해 재난안전상황 종합관리와 현장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재낭에 대비한다.
100일 특별 재난안전대책 기간 동안 추진단은 2개 반으로 운영되고 부서별 주요 안전관리 대책 수립과 사업장별 현장점검 등을 총괄해 나간다. [제주매일 고권봉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