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제주박물관, 기획전 연계 프로그램 '다채'

2014-12-24     박수진 기자

국립제주박물관(관장 김성명)은 내년 3월 22일까지 진행 중인 기획특별전 '대가야의 탐라나들이'와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준비된 프로그램은 대가야의 대표적 장신구를 살펴보는 '대가야의 장신구, 금동관', 대가야의 토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대가야 왕릉 탐험-지산동 고분의 비밀'이다.

이어 대가야에서부터 시작되는 가야금의 역사와 함께, 가야금을 창제한 위인 '우륵'에 대해 알아보고, 가야금의 제작방법 등을 알아보는 '대가야의 궁중 악사, 우륵'도 운영된다.

프로그램 별 접수·운영기간 등은 홈페이지(http://jeju.museum.go.kr/)에서 확인하면 된다. 문의)064-720-8105.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