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제주본부, 고객만족 최우수본부 선정
2014-12-23 신정익 기자
NH농협은행 제주영업본부(본부장 김인)가 올해 고객만족 최우수 영업본부로 선정됐다.
제주영업본부는 23일 전국 16개 농협은행 영업본부를 대상으로 매년 4차례 실시하는 고객 서비스모니터링과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작년에 이어 전국 최우수 본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4회차 평가에서 서문지점(지점장 김치중), 제주대지점(지점장 고혜영), 서귀포시지부(지부장 고석만), 이도지점(지점장 박민철), JDC출장소(소장 송창훈), 제주경마공원출장소(소장 현학렬), 서귀포시청 출장소(소장 고우일)가 만점에 가까운 평가를 받아 가장 친절한 영업점으로 선정됐다.
농협은행은 고객에 대한 서비스 향상을 위해 외부 전문기관에 의뢰해 분기별로 영업점 등을 대상으로 관찰 및 상담 등을 통해 직원들의 친절도와 거래 고객을 대상으로 한 만족도를 조사해 평가하고 있다.
김인 본부장은 “최선을 다한 고객만족 경영으로 고객이 매우 만족하는 든든한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