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관광가 소식>
▲켄싱턴 제주 호텔, 대방어 카빙 스테이션 선봬
켄싱턴 제주 호텔은 연말, 연시를 맞아 내년 1월 말까지 대방어를 부위별로 즐길 수 있는 특선 뷔페를 선보인다.
이 기간 월드 퀴진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에서는 대방어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제주 대방어 카빙 스테이션을’ 선보인다. 매일 밤 대방어 해체쇼와 함께 부위별로 맛볼 수 있다.
이와 함께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맞아 특별 메뉴도 선보인다. 화덕 칠면조 요리, 신선한 석화 특선 코너, 크리스마스 특선 중식 코너, 스위트 크리스마스 디저트 코너 등을 준비, 소중한 사람들과의 만남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준다.
이 외에도 문어 셰비치, 전복 카르파치오, 제주 흑돼지 하몽, 리코타 치즈, 연어 콩피, 왕새우 구이 등도 함께 준비한다.
저녁 뷔페는 오후 6시부터 9시30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크리스마스 이브날인 24일에는 1부(오후 5시30분~7시30분)와 2부(오후 8시~10시)로 나눠 운영한다.
문의 및 예약: 064-735-8901 / www.kensingtonjeju.com
▲ 헬로키티아일랜드, ‘해피 헬로키티 마스’ 이벤트
헬로키티아일랜드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23일부터 25일까지 ‘해피 헬로키티 마스’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벤트는 크리스마스의 사랑과 나눔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러브 퍼스트’와 ‘핑크 트리’ 만들기로 나눠 진행된다.
‘러브 퍼스트’는 1층 헬로키티하우스 앞에 설치된 조형물에 사랑의 메시지를 작성한 핑크 포스트잇을 부착하는 이벤트로 조형물이 포스티잇으로 가득 채워지면 포토존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핑크트리’ 이벤트는 3층 3D극장 앞에서 ‘아일랜드 키티’를 구매(1000원)하면 참여 가능하다. ‘아일랜드 키티’에는 핑크하트와 엽서가 들어 있어 메시지를 작성해 3층 옥외 정원 담장에 걸어둘 수 있다. 수익금은 서귀포시와 함께 소외계층을 위한 기금으로 전달된다.
이 외에 크리스마스 당일에는 1층 헬로키티하우스 앞에 설치된 대형 트리에서 ‘인형을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트리에 장식된 헬로키티아일랜드 공식 인형을 선착순으로 가져갈 수 있는 이벤트로 오전 9시 오픈과 동시에 선착순 25명에게 지급된다.
▲ 박물관은 살아있다. “크리스마스엔 선물이 와르르…”
착시테마파크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연말 연시를 맞아 ‘박물관은 살아있다가 드리는 행복한 연말연시 선물’을 주제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우선 오는 24일과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움직이는 공룡산타를 찾아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이 기간 공룡산타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한 후 페이스북이나 카카오톡에 소문내기 포스팅을 한 고객에 대해서는 매일 50개씩의 탁상시계를 선착순 증정한다.
이어 26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는 ‘매일매일 새롭다-Daily’ 이벤트도 마련했다. 매일매일 주제가 다르게 현장에서 진행되며 이벤트명은 매표소 옆 흑판에 공지한다.
이 외에도 기념품을 1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 대해서는 추첨을 통해 소정의 선물을 증정한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