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정읍·일도2동’ 클린제주 만들기 최우수 부서 선정
2014-12-17 김승범 기자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일도2동이 2014 클린제주 만들기 읍면동 평가결과 최우수 부서로 선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014 클린제주 만들기’ 읍면동 평가결과 서귀포시 대정읍과 제주시 일도2동을 최우수 부서로 선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우수부서에는 추자면·용담2동·오라동·예래동, 장려에 표선면·한림읍·도두동·일도1동·중문동, 특별상에 노형동이 각각 선정됐다.
클린제주 만들기 읍면동 평가는 깨끗한 제주 만들기 추진 우수부서 인센티브 제공 및 수범사례 전파로 클린제주환경조성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민간인으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간선 및 이면도로 가로청소 환경정비실태, 클린하우스 관리실태 등에 대한 현장실사를 통한 평가결과와 읍면동 자체적으로 추진한 실적에 대한 서면평가를 종합해 평가했다.
이번 평가결과 우수부서로 선정된 지역에는 최우수 200만원, 우수 150만원, 장려 100만원, 특별상 100만원 등 시상금과 상패가 전달된다.
[제주매일 김승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