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제주도당 불탄일ㆍ스승의 날 성명

2005-05-16     김상현 기자

한나라당 제주도당은 석가탄신일이자 스승의 날인 15일 "부처님의 자비광명이 온 누리에 가득하길 기원하고 제주도에 계신 교사들에게 존경과 감사한다"고 밝혔다.

한나라당 제주도당 김영표 대변인은 성명을 통해 "부처님 오신 날을 도민과 함께 기뻐하며 지역사회가 갈등과 대립을 넘어서 화합과 재도약의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어렵고 힘든 시기에 도민 모두가 부처님의 은혜를 받아 용기를 잃지 않고 열심히 살아가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스승의 날을 맞아 지식과 인재가 국가경쟁력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하는 현실에서 교육이 우리의 유일한 희망"이라며 "교육현장에서 현안사항이 되고 여러 가지 문제점들을 도민모두가 자기일 처럼 머리를 맞대 지혜와 용기로 해결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