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행패 부린 50대 입건

2014-12-12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12일 식당에서 행패를 부린 혐의(업무방해)로 신모(59)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신씨는 11일 오후 6시30분께 제주시 용담1동 모 식당에서 술을 마신 뒤 계산을 요구하는 업주에게 욕설을 하는 등 영업을 방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