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난치병 학생에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 전달

2014-12-10     문정임 기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감 이석문)은 지난 8일 재단법인 소아암 재단과의 난치병 학생 지원 협약에 따라 난치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을 추천받아 투병학생 2명(조천중, 남녕고 각 1명)에게 제주교육가족이 정성껏 모은 ‘작은 사랑의 씨앗’ 성금을 각 100만원씩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