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석유, SK 주유 고객 1만3612명에 경품 ‘팡팡’
2014-12-08 신정익 기자
삼화석유㈜(대표이사 회장 박상범)가 연말을 맞아 푸짐한 고객사은 경품 대잔치를 열고 있다.
삼화석유는 이달 말까지 도내 62개 SK주유소에서 경차와 고급 TV 등을 증정하는 고객사은 경품대잔치를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사은행사에 나온 경품은 경차 2대를 비롯해 고급TV 10대, 5만원권 주유상품권 600매, 라면 1만3000개 등 모두 1억원 상당으로, 1만3612명에게 행운을 선물한다.
SK주유소에서 5만원 이상 엔크린주유카드를 이용해 주유를 한 고객이 결제를 하면 즉석에서 당첨 여부를 알 수 있다.
올해로 창립 62주년을 맞은 향토기업인 삼화석유는 도민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2011년부터 매년 사은행사를 마련하고 있다.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