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ESH JEJU' 가맹문의 쇄도
2005-05-14 한경훈 기자
‘도심속의 제주’를 표방한 제주교역 ‘FRESH JEJU'(제주산 농수축임산물 복합유통센터) 1호점이 문을 열자말자 벌써부터 프렌차이즈 가맹문의가 쇄도하는 등 성공 예감.
제주교역 관계자는 “지난 12일 1호점 개관식에 각계각층에서 200여명의 인사가 참석하는 등 이 사업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며 “더욱 고무적인 것은 개관 이후 가맹점 문의가 줄을 이어 정신을 차릴 수 없을 정도”라고 즐거운 비명.
그는 이어 “지금 분위기라면 서울에 2호점 개관은 물론 전국적으로 1000호점 개설목표도 무난히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그렇게 되면 제주산 농수축산물 판매의 급속한 확대로 제주교역의 이미지도 많이 개선될 것”이라고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