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집서 물건 훔치려 한 20대 입건

2014-12-08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8일 가정집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 혐의(절도미수)로 김모(2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김씨는 7일 오후 8시40분께 제주시 일도1동의 한 가정집에 침입해 훔칠 물건을 찾던 중 집주인 강모(54·여)씨에게 붙잡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