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관광객 유치 확대 모색한다

제주도관광협회는 오는 5일 오후 롯데시티호텔제주에서 제 9차 제주관광포럼을 개최한다.

이날 포럼 메인주제는 ‘21세기 블루오션, 신흥 동남아 관광시장 공략 방안’을 내걸었다.

특히 단국대학교 엄익란 교수가 ‘무슬림 생활문화 특성과 관광객 유치 및 환대전략’에 대해 주제발표를 하며, 오상훈 제주관광포럼 공동대표가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진행한다.

토론자로는 최영길 명지대학교 명예교수, 여익승 정호여행사 전무, 김기헌 한국관광공사 실장, 김대용 제주한라대학교 교수, 김두홍 제주도관광협회 국제여행업분과위원장이 나선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