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서 물건 훔치려 한 30대 입건 2014-12-02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일 식당에 들어가 물건을 훔치려 한 혐의(야간주거침입절도미수)로 고모(33)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이날 오전 3시30분께 제주시 삼도1동 모 식당에 침입해 훔칠 물건을 찾던 중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붙잡혀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