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대서 소란 피운 30대 입건

2014-11-27     김동은 기자

제주동부경찰서는 27일 지구대에서 소란을 피운 혐의(경범죄처벌법 위반)로 고모(3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고씨는 26일 오후 11시10분께 술에 취한 상태로 오라지구대를 찾아가 소란을 피운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김동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