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기념일을 축하합니다”

2014-11-22     신정익 기자

24일부터 오는 30일까지 외환은행 제주지점이 창립 기념일을 맞아 양질의 고객 서비스와 내실 경영을 다짐한다. 한편 지난 22일 제주축협 삼화종합타운이 창립기념일을 맞았다.

※ 다음달 1~7일 창립 기념일을 맞는 회사는 연락 바랍니다. 제주매일 경제부 743-2580.

#외환은행 제주지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 제공에 주력”

25일 개점 37주년을 맞은 외환은행 제주지점(지점장 정영진)은 외국환 분야뿐만 아니라 도민과 재일동포를 대상으로 한 소매금융, 유망 중소기업 발굴 등으로 기업 대출을 주도해 왔다.

또한 펀드상품 등 다양하고 질 높은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수·출입을 포함한 외국환 업무의 모든 분야에서 도내 단일 점포 가운데 최상위권 실적을 유지, 지역 경제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정영진 지점장은 “최고의 자본 수준, 최고의 수익성, 최고의 자산 건전성 등으로 고객 만족을 극대화하고, 도내 수출 증대와 기업 발전을 위해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연락처 757-2171.


#제주축협 삼화종합타운 “금융·쇼핑·외식 등 원스톱 서비스 구축”

지난 22일 개점 1주년을 맞은 제주축협 삼화종합타운(장장 고관)은 제주시 도련동 소재 삼화지구 내 중앙에 위치하고 있으며, 한우플라자(한우전문식당) 및 하나로마트, 금융점포를 갖춰 금융·쇼핑·외식 등의 원스톱 서비스를 구축하고 있다.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초록 어린이 재단과 협약을 맺어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고 있으며, 조합원과 주민의 금융편의를 위한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고관 장장은 “개점 1주년을 맞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베풀어주신 고객과 조합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에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연락처 758-5201. [제주매일 신정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