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V제주방송, 다큐 '일렉트릭쇼크' 방송
2014-11-19 박수진 기자
KCTV 제주방송(사장 김귀진)은 다큐멘터리 ‘일렉트릭쇼크’가 오는 21일 오후 8시에 처음으로 방송된다고 19일 밝혔다.
총 2부작으로 기획된 ‘일렉토크쇼크’ 1부는 '전기차 100년만의 부활'이라는 주제로 방송된다. 시청자는 일본 요코하마의 닛산 본사와 전기차 상용화 기술의 핵심 기업인 미국 테슬라 시장이 있는 도쿄를 통해 세계 전기자동차 산업의 동향을 확인할 수 있다.
오는 29일 오후 8시에 방송 예정인 2부 ‘전기차 성공의 조건’에서는 전기차 대중교통이 활성화 된 중국 선전 시의 사례를 통해 제주도 대중교통 수단으로써의 전기차 도입가능성을 살펴본다.
한편 '일렉토크쇼크'는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가 시행하는 ‘2014년 방송프로그램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돼 제작됐다.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