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처 어머니 차량서 금품 훔친 30대 검거 2014-11-18 윤승빈 기자 제주서부경찰서는 18일 이혼한 전처의 어머니 차량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장모(36)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장씨는 지난 17일 오후 3시30분께 제주시 노형동 모 부동산 앞에서 이혼한 전처의 어머니인A(55)씨의 차량에서 현금 350만원이 들어 있는 가방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