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ㆍCT 신기술 사업자 3개사 선정

나우엔터, 큐텔소프트, 케널인포텍

2005-05-12     한경훈 기자

제주도와 제주시가 출연하고 제주지식산업진흥원이 주관한 ‘2005년도 제주지역 신기술 IT.CT개발사업’ 대상기업으로 (주)나우엔터, (주)큐텔소프트, 커널인포텍(주) 등 3개사가 선정됐다.
이들 사업체에는 3000만원씩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올해 지원대상 업체로 선정된 (주)나우엔터는 제주도 창세신화인 ‘대별와 소별왕’을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을 개발하게 되며 (주)큐텔소프트는 모바일 서비스용 실사기반 가상현실 통합 솔루션 개발, 커널인포텍(주)는 유비쿼터스 기반 민간 멀티미이더 관광 정보 수집 시스템 개발사업을 벌인다.

한편 올해 1억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는 ‘IT839 사업’에는 사업자 선정이 이뤄지지 않았다.
제주시.제주지식산업진흥원 관계자는 이와 관련, “IT839사업의 경우 앞으로 재공시를 통해 구체적인 응모과제가 지원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