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리랑라디오, 29일 서귀포예술의전당 개관 기념 콘서트

2014-11-16     박수진 기자

아리랑라디오는 오는 29일 오후 5시30분 서귀포예술의전당의 개관을 축하하는 특별한 콘서트를 마련했다.

16일 아리랑라디오에 따르면 이날 ‘Soun K(사운드 케이)’ 진행자인 스테파니가 MC를 맡았다. 이어 쿨의 이재훈, 가비엔제이, 스피카.S, 탑독, 비아이지, 잔나비가 서귀포예술의전당 무대에 오른다.

티켓은 17일부터 무료로 배부된다. 서울은 아리랑국제방송 8층에서, 제주는 벤처마루 8층 아리랑라디오와 서귀포 예술의전당에서 받아볼 수 있다. 다만, 서귀포 예술의전당은 오는 24일부터 배부할 예정이다. 1인당 2매로 제한된다. 문의)064-723-8810.


[제주매일 박수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