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중이용업소 일제 단속

2014-11-13     윤승빈 기자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는 14일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종료에 따라 청소년 출입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비상구 단속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도내 PC방 190개소, 노래연습장 312개소, 영화관 6개소, 복합유통게임제공업체 6개소 등을 단속하게 된다.

또 공연장, 전시장, 지하상가와 같은 대형판매시설 등에 소방특별조사를 연말까지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