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 지사 우도특보 양희진씨 임명

2014-11-05     이정민 기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5일 우도지역 현안 해결과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우도면 연합청년회장을 지낸 양희진(53)씨를 특별보좌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임명된 양희진 우도지역 특별보좌관은 성산고 어업과를 졸업하고 우도면 연합청년회장, 천진리장, 정보화마을중앙협의회 제주지회장, 우도면 주민자치위원 등을 역임했다.

양희진 우도 특보는 앞으로 지역 현안 사업의 해결과 지역 발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원희룡 제주도지사를 보좌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제주매일 이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