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물관은 살이있다, '박살 생생 현장이벤트'

2014-11-04     진기철 기자

착시 테마파크인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새로운 볼거리인 다이노 전망대 오픈을 기념해 '박살 생생 현장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는 다음달 31일까지 진행되며, 다이노 전망대와 트릭작품 앞에서 인증샷을 촬영, 페이스북 또는 카카오스토리에 포스팅해 이를 매표소 직원으로부터 확인을 받으면 선물을 받게 된다.

선물은 3D 뷰어, 명화엽서, 명화카드, 열쇠고리 세트 등이 준비됐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현장이벤트는 '박물관은 살아있다'를 믿고 찾아주시는 관람객에게 드리는 선물이자 보너스"라며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의미 있는 추억을 만들어 진정한 제주여행의 주인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 064-805-0888.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