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싱턴 제주 호텔, '윈터 스토리' 패키지 선봬

2014-11-04     진기철 기자

이랜드그룹이 운영하는 켄싱턴 제주 호텔은 럭셔리한 호텔 내에서 따뜻하게 제주 겨울을 즐길 수 있는 럭셔리 올인클루시브 ‘윈터 스토리’ 패키지를 선보인다.

‘윈터 스토리’패키지는 사계절 온수풀로 운영되는 실내 수영장, 실외 수영장, 옥상에 위치한 루프탑 야외 수영장, 야외에 마련된 핀란드식 사우나, 자쿠지 등 다양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월드 퀴진 뷔페 레스토랑 ‘라올레’의 2인 조식, 정통 다이닝 2인 1회 (중식 / 석식 중 택 1), 렌터카 서비스, 데이 엔터테인먼트(감귤 따기 or 오름 걷기 or 눈꽃 트래킹 중 택 1), 나이트 엔터테인먼트 (홀리데이 파티 또는 버블 파티) 등도 즐길 수 있다.

패키지는 다음달 11일부터 내년 2월까지 판매된다. 가격은 51만원(세금 별도)부터다.

문의 및 예약: 1855 - 0202 / www.kensingtonjeju.com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