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대 사학과 답사콘텐츠제작팀, 전국 역사학대회 최고상
2014-11-02 문정임 기자
제주대학교 학생들이 전국역사학대회에서 전국 최고상을 수상했다.
제주대학교 제주문화콘텐츠 창의인재 양성사업단(단장 김동전 교수) 내 역사콘텐츠인재양성 분야에 참가한 사학과 답사콘텐츠제작팀(총괄 이충원)은 지난 1일 서강대학교에서 열린 제57회 전국역사학대회 일환 답사콘텐츠 경연대회에서 최고상인 우수상을 받았다.
제주대 사학과 답사콘텐츠제작팀은 이번 대회의 주제인 '국가 권력과 역사 서술'에 맞춰 제주4·3을 답사콘텐츠로 제작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한편 답사콘텐츠제작팀에는 제주대 사학과 이충원(총괄), 고장두·김재훈(편집), 양상선·고선호(각본), 강민지·고재혁·이하경(촬영), 김지훈·김민석·이수미·배성진·정희민(보조) 학생이 참여했다.
2014 제57회 전국역사학대회는 전국역사학대회협의회가 주최하고 역사학회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