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머던지기 참가 선수 넘어져 부상 2014-10-30 윤승빈 기자 30일 오후 1시40분께 제주종합경기장에서 전국체육대회 해머던지기에 참가한 오모(21·재일본동포선수단)씨가 해머를 돌리던 도중 중심을 잃고 넘어지면서 바닥에 머리를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씨는 의식을 잃고 쓰러졌으며, 인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제주매일 윤승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