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역도 금맥캔다 금메달 3개 예상
2014-10-27 고기호 기자
제주도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가 28일인 오늘 막을 올린 가운데 첫날 신성여중.고 체육관에서 열리는 역도 남자 일반부 경기에서 62kg급 정한솔(제주도청)과 85kg급 사재복(제주도청)이 제주유도회관에서 열리는 유도경기에서 -90kg급에 출전한 김재범(한국마사회)이 금매달에 도전하다.
역도 정한솔은 지난해 전국체전 2관왕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다관왕에 오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고 유도 김재범(한국마사회)도 제17회 인천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을 차지하는 등 독보적인 기량을 앞세워 금메달 레이스를 이어갈 전망이다. [제주매일 고기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