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관광협회, 전국체전 기간 관광체험 프로그램 운영
2014-10-27 진기철 기자
제주도관광협회(회장 김영진)는 제95회 전국체육대회(10월 28일~11월 3일)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제주관광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체전 참가선수 및 임원,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제주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당일 관광 3종(동부권, 서부권, 한라산)과 반일 관광 2종(동부권, 서부권)으로 나눠 진행된다.
당일 코스는 오전 9시 30분, 반일 코스는 오후 1시 30분 제주종합경기장 주 경기장 내 제주관광홍보관에서 출발한다.
프로그램 참여에 따른 입장 및 체험료는 무료로, 식비만 부담하면 된다. 또 한라산 코스는 개인 도시락을 지참해야 하며, 5인 이상인 경우에만 출발한다.
프로그램 참여는 사전예약제(064-742-7990, 064-741-8775)로 진행된다. [제주매일 진기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