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운전자 연석선 들이받아 숨져 2014-10-24 고권봉 기자 지난 23일 오후 1시 13분께 서귀포시 대포동 몸 박물관 앞 도로에서 오토바이가 차도와 인도를 구분하는 연석선을 들이받은 사고가 발생했다.이 사고로 오토바이 운전자 문모씨(40)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문씨가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방면에서 대포포구 방면으로 오토바이를 몰고 가던 중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